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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무궁화, 부산전은 통계 뒤집는 시원한 승리가 목표
상대전적 무의미해진 K리그2 부산 잡고 상위권 판도 흔든다
C뉴스041
▲ 아산무궁화프로축구선수  

 

 여러 번 다가온 반등의 기회를 놓친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오는 6월 30일 하나원큐 K리그2 2019, 17라운드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 전에서 만큼은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다.

 

 지난 4월 하나원큐 K리그2 2019 6라운드 부산과의 시즌 첫 만남에서 대패한 아산은 부산과의 만남을 위해 칼을 갈고 있다. 사실 아산은 부산과의 만남에서 쉽게 승리해본 적이 없다. 역대 전적 또한 10전 1승 4무 5패로 수치상 열세를 보이며 통계를 기준으로 볼 때 아산이 부산전에서 고전할 것이라는 예측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K리그2의 모습을 보면 단언하기 어렵다. 서로 물고 물리는 혈투가 이어지면서 상대 전적의 의미가 퇴색되고 있다. 현재 부산이 K리그2 최다득점을 기록하며 무서운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지만 지난 라운드 안산과의 대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기세가 한풀 꺾인 듯했다. 게다가 생각보다 아산과의 승점 차도 그리 크지 않다. 현재 4위인 아산은 부산과 승점 8점 차다.

 

 적은 점수 차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결코 많은 점수 차도 아니다. 만약 아산이 이번 하나원큐 K리그2 2019, 17라운드를 통해 부산에 승리한다면 승점 차는 5점으로 줄어들게 된다. 따라잡지 못할 점수 차가 아니다.

 

 이처럼 부산과의 승점을 줄이기 위해 아산은 지난해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29라운드에서 거둔 승리의 기억을 떠올려보려 한다. 창단 첫 부산전 승리는 선수들 뿐 아니라 팬들에게도 의미 있었다. 더욱이 추석을 하루 앞두고 경기장을 찾아 응원해준 팬들에게 더할 나위없는 추석선물이기도 했다.

 

 이번에는 추석 선물 대신 여름 맞이 시원한 경기결과로 승리를 가져올 계획이다. 다시 한 번 팬들에게 큰 선물을 안겨주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아산은 부산전 2번째 승리를 위해 오는 30일(일) 부산 원정에 나선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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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28 [13:03]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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