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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건강 둘레길 ‘걸어서 100세까지’ 간다
120km 둘레길 코스 조성 건강둘레길 지도 제작
최은영 기자
▲ 걸어서 100세까지간다 책자표지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건강한 시민이 만드는 더 큰 건강도시를 향해 고삐를 당기고 있다.

 

 시는 걸어서 100세까지의 건강 둘레길을 선보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걷기운동 프로그램을 내걸었다.

 

 건강 둘레길은 ▲청춘 누림 달빛의 ‘탕정둘레길’ ▲펀펀(fun fun)한 차 없는 거리 ‘은행나무길’ ▲가족과 연인의 건강톡톡 ‘신정호길’ ▲온천과 함께하는 효(孝) ‘도고천변 온천100세길’ 등 특성화 둘레길 4선 등 총36개, 120km 둘레길 코스를 조성해 건강둘레길 지도를 제작했다.

 

 특성화 둘레길 4선 이외에도 둘레길 코스에 포함된 용곡공원 황토길, 현충사 둘레길, 봉곡사 천년의 숲길이 최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용곡공원 황토길(2.5㎞)은 2011년 조성된 에코힐링 맨발 황토길로 올해 시는 ㈜맥키스컴퍼니와 조성관리 업무협약을 맺고 명품황토길로 새 단장했다.

 

 또 올해 5월 조성된 현충사 둘레길(4.8㎞)은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충효정신이 깃든 곳으로 전국의 아름다운 10대 가로수길로 선정된 은행나무길로 연결해 걸을 수 있다.

 

 봉곡사 천년의 숲길(700m)은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울창한 소나무 숲길을 지나면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담한 사찰(봉곡사)이 자리 잡고 있는 곳으로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다.

 

 한편, 시는 36개 건강 둘레길을 기반으로 충청남도체육회와 함께 다양한 걷기운동 프로그램도 펼치고 있다.

 

 스마트폰 걷기 앱 ‘헬스온’, 운동화 신는 날, 걸어서 동네한바퀴, 달빛 러닝 등을 추진해 은행나무길, 신정호수공원, 탕정둘레길이 러닝 핫스팟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걷기 앱 ‘헬스온’은 핸드폰을 이용한 만보기 기능으로 7월 현재 아산시민, 기업, 단체, 기관 등 4086명이 동참해 총 16억 1천보를 기록 중이며 주 3만보 달성, 인증샷 이벤트로 3,000원 모바일 쿠폰도 지급하고 있다.

 

 스마트폰 걷기 앱 ‘헬스온’ 설치 및 가입방법은 아산시청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지역보건팀(041-537-3476,3436)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산시 건강 둘레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걸어서 100세까지’ 건강둘레길 지도는 온양온천역 관광안내소, 현충사관리사무소 안내소, 외암민속마을 관광안내소, 문화해설사 사무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에 비치돼 있으며, 아산시문화관광홈페이지 자연과 하나 되는 아산걷기여행에 링크돼 있다.

 

 김은태 아산시보건소장은 “역사, 문화, 관광도시의 대표 둘레길 코스를 선보여 아산시민이 100세까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건강도시로의 첫 발 걸음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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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08 [08:34]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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