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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신정호수공원 한 여름 바캉스 ‘인기 절정’
물놀이장·달밤러닝·별빛 락(Rock) 페스티벌 공연 즐기는 힐링 피서
최은영 기자
▲ 신정호물놀이장    

 

 아산시 신정호수공원이 무더운 한 여름을 물놀이, 달밤러닝, 별빛 락(Rock)축제로 쿨하게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피서지로 인기 절정에 올랐다.

 

 신정호수공원은 92ha 규모로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운 여름철 힐링 피서지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모여들고 있다.

 

 신정호수 외곽은 야외음악당, 잔디광장, 음악분수공원, 생활 체육공원, 생태수상공원 등 친환경적인 테마별 공원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올해 새 단장한 신정호물놀이장이 개장해 방학 중 어린이들과 가족단위 피서객들에게 불볕더위 속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다.

 

 7월 13일에 개장해 8월 8일 현재까지 2만1776명이 물놀이를 즐기고 하루 평균 840명, 1일 최대 2천400명을 기록 중이다.

 

 신정호물놀이장은 7,294㎡규모로 새 단장해 확장된 물놀이장과 유아풀, 물놀이용 조합놀이대, 워터드롭 등 신규 놀이시설이 추가되고, 화장실, 의무실, 수유실 등 시설물 및 그늘막, 데크광장 개선과 20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주 이용객인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인근 주차장을 폐쇄해 보호자 대기장소로 제공하고 있다.

 

 신정호물놀이장은 8월 25일까지 운영되며,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입장료는 성인 4,000원, 청소년 3,500원, 어린이 3,000원이며 휴장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또 하나의 볼거리는 신정호수공원 연꽃단지이다. 6만㎡규모로 백련, 수련 등 각종 연꽃과 함께 호수변 산책로, 조경수, 정자가 자리 잡고 있어 아산시 관광명소로 손꼽히는 관광지이다.

 

 시는 더 화려한 연꽃 조성을 위해 현재 일부구간은 9월까지 보완 식재 중이다.

 

 신정호수공원은 러닝 핫스팟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뜨거운 여름밤을 달궈줄 달밤러닝 ‘우리동네 마라톤’에 젊은이들이 모인 러닝크루가 열정을 뿜어내고 있다.

 

 아산시 둘레길 코스로 선정된 신정호수공원 트랙은 4.8㎞로 러닝 중 중간 중간에 있는 장미터널과 연꽃단지를 시원하게 달리면 흘러나오는 잔잔한 음악소리가 물소리와 어우러져 달리는 몸과 마음도 가볍다.

 

 우리동네 마라톤은 크루(동아리) 형태로 매주 화요일 저녁 8시부터 호수공원 입구에서 출발해 운동 단계에 따라 코스 및 구간을 운영하는 등 초급자를 배려하며 운영 중이다.

 

 한편, 오는 10일까지 신정호 야외음악당 일원에서는 ‘22회 한여름 밤의 신정호 별빛축제’가 한창이다.

 

 9일(금) 저녁 7시에는 멘토오케스타라 공연이 펼쳐지고 10일(토) 오후 5시부터 직장인 밴드와 육중완 밴드 공연이 펼쳐지는 ‘달그락 락밴드 페스티벌’이 한 여름 밤 별빛과 어우러져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 버릴 수 있다.

 

 또 천체망원경으로 천문관측체험을 하는 ‘목성아 토성은 어딨니?’가 진행돼 한여름 밤 호숫가에서 낭만도 즐길 수 있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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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09 [08:14]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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