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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08.0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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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당신은 도움을 요청할 권리가 있습니다”
보건소, 버스와 택시 등 활용한 자살예방 캠페인 전개
C뉴스041
▲ 택시에 부착된 캠페인 스티커    

 

 천안시 동남·서북구 보건소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인 버스·택시를 활용해 6개월간 범시민 자살예방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자살시도 예방 및 자살 고위험군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시내버스 하차문과 택시 외부에 자살예방 홍보 스티커를 붙이는 등 자살고위험시기인 봄철에 시작해 11월 말까지 캠페인을 펼친다.

 

 스티커는 누구나 도움을 요청할 권리가 있다는 것과 고위험군을 지원할 상담전화, 자살예방센터 연락처, 정신건강 상담전화 등을 알려 자살예방 정신건강 지원 서비스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전하고 있다.

 

 자살예방과 관련해 도움을 받고 싶은 천안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살예방센터(주간 571-0199, 야간 1577-0199, 24시간상담 1393)에 연락하면 자세한 상담 또는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는 이번 홍보 캠페인이 자살예방에 대한 인지도를 올리고 지역 자살예방은 물론 자살률 감소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민자 동남구보건소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우울감, 고립감 등이 높아진 시민들의 고통 나눠 자살시도 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겠다”며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자살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자살예방센터는 교육·홍보사업 외에도 자살시도자 및 유족을 위한 프로그램과 상시 힐링캠프 운영, 치료비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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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5/26 [09:34]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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