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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영인산 정상 전망대 보수공사 ‘등산객 안전 뒷전’
헬기동원 작업 진행하면서 안전위해 통제 및 안전 조취 없어 ‘매우 위험’ 
조성연 기자
▲ 헬기가 영인산 정상으로 자재를 운반하고 있다    

 

 아산시가 영인산 정상 부근 전망대 보수공사를 진행하면서 등산객의 안전을 뒷전으로 한 채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안전의식이 결여돼 있다는 지적이다.

 

 시는 9월 1일 헬기를 동원해 정상에 자재를 운반하는 작업을 진행하면서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통제 및 안전 조취가 없어 만약을 위한 사고 대비에 적극적이지 못하다는 애기다.

 

 등산객 A씨는 “모처럼 영인산에 올랐다. 정상부근에 공사를 진행하고 있었으며, 요란한 소음과 함께 헬기가 자재를 운반하며 반복적으로 오고가고 있었다. 하지만 정상까지 접근하는 데에는 무리가 없었다. 아무런 통제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A씨는 “헬기 바람에 자재가 날릴 수도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다.”며 “공사 중 접근 금지 안내문이나 통제 요원도 없이 그야말로 사고 대비에 무방비 상태였다. 무엇보다도 등산객의 안전은 뒷전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영인산 정상석 앞에 전망대에서 뜯어낸 폐 자재를 쌓아놔 등산객들의 언성을 사기도 했다.(본지 8월 23일자 보도, 아산의 명산 ‘영인산 정상석’이 사라졌다?)

 

▲ 영인산의 얼굴 정상석이 훼손돼 있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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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9/01 [13:58]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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