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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만권 전 천안시부시장, 첫 공식일정 아산 현충사 참배
“사즉생 각오로 소중한 일상 안전하게 지켜내겠다”
조성연 기자

▲ 전만권 전 천안시부시장이 11월 12일 첫 공식일정으로 아산 현충사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34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퇴임한 전만권 전 충남 천안시 부시장이 첫 공식 일정으로 11월 12일 아산의 현충사를 찾아 참배했다.

 

 2022년 6월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아산시장 유력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그는 천안시 부시장을 끝으로 11일 34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쳤다.

 

 현충사 참배는 공직자 신분 이후 자신의 고향 발전을 위해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을 해보고 싶다는 평소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내년 지방선거에서의 본인 역할에 대한 굳은 결심으로 풀이된다.

 

 이날 현충사에는 평소 지인 등 각 계층의 저명인사가 함께 참배에 나서 사실상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그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현충사 참배 소식을 접한 많은 지인들이 함께 참여할 것을 우려해 사전에 참여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하며 일부 지인만 참여해 참배를 계획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충사 방명록에는 "사즉생 각오로 소중한 일상 안전하게 지켜내겠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날 아산시장 출마여부에 대한 질문에 "아산은 제가 태어나고 자란, 호연지기 꿈을 키웠던 곳”이라며 “내 고향 아산발전을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중앙 정부에서 34년간 도시행정·재난안전·정책수립 등 종합행정을 펼쳐온 전문가이자,

지금의 국가적 위기상황과 지역적 난제를 해결해 온 능력 있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공직생활을 통한 풍부한 행정경험과 중앙과 지역을 오가며 쌓은 정관계 인맥 등 정치적 역량을 두루 갖춘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아산 도고 출신인 그는 온양고와 원광대 토목공학과, 명지대 대학원(공학석사), 국민대 대학원(행정학박사)을 졸업했다.

 

 그는 일반 건설회사 입사 후 8급 토목직으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국민안전처 재난관리실 사회재난대응과장,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장과 재난관리실 재난복구정책관 등을 역임하며 이사관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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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1/12 [13:14]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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