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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난사 조승희씨 본적 '아산시'
1992년 서울 창동에서 살다가 미국으로 이민가
이정준 기자
 미국 최악의 학교 총격사건으로 32명의 사망자를 낸 4월 16일 미국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으로 밝혀진 조승희(23)씨의 본적이 충남 아산인 것으로 확인돼 지역민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아산시에 따르면 조승희씨는 미국 영주권을 갖고 있는 한국 교포 학생으로 버지니아공대 영문학과 4년이며 본적은 충남 아산시 모종동이고 현 주소지는 서울시 도봉구 창동으로 되어 있으나 말소된 상태이다.
 
 한편 아산시가 고향인 조씨의 아버지 조 모씨(60)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상경했으며 1992년 미국으로 이민을 가기전에 부인 김 모씨(56) 등 가족과 서울 창동에서 헌책방을 운영하며 3층짜리 다가구 주택에 세들어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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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7/04/19 [14:38]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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